검색결과
  • 외국 발레 따라하기 싫어 ‘사고’친 지 15년 …

    외국 발레 따라하기 싫어 ‘사고’친 지 15년 …

    김인희(48·왼쪽)·제임스 전(51) 부부는 아이가 없다. 김인희 단장은 “애가 있었으면 발레단 활동을 계속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전은 현대무용가 안성수씨와 함께

    중앙일보

    2010.02.19 01:11

  • ‘왕’을 살리는 사람들

    ‘왕’을 살리는 사람들

    박지선(왼쪽) 정재문화재보존연구소장과 정두희 작가가 모사본 표면을 현미경 기기로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감히 고개 들어 바라보지도 못하던 것이 임금의 얼굴이다. 조선시대엔

    중앙일보

    2010.01.25 01:57

  • [2010 샛별] ‘페어 러브’찍은 감독 신연식의 뚝심

    [2010 샛별] ‘페어 러브’찍은 감독 신연식의 뚝심

    “중년 남자가 사랑으로 흔들리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다”는 신연식 감독. 안성기가 꽃을 들고 여대 앞에서 이하나를 기다리는 장면은, 자신과 부인의 실제 에피소드를 옮긴 것이다. [조

    중앙일보

    2010.01.15 02:15

  • 일상 탈출 장애탈출 우리도 간다 ⑦ 끝-전문가 추천 코스

    일상 탈출 장애탈출 우리도 간다 ⑦ 끝-전문가 추천 코스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연재가 7회를 끝으로 오늘 막을 내린다. 마지막 회에서는 장애인 레저 전문가 4명이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싣

    중앙일보

    2009.11.26 09:00

  • 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② 제주도 1박2일

    일상 탈출 장애 탈출 우리도 간다 ② 제주도 1박2일

    제주도엔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길이 많다. 제주 신라호텔 숨비정원에서. 앞에 보이는 벤치가 유명한 ‘쉬리 벤치’다. [조용철 기자]안녕하세요, 정데레사입니다. 올해 서른두

    중앙일보

    2009.09.10 00:07

  • 가을 기다리는 꽃들의 속삭임

    가을 기다리는 꽃들의 속삭임

    강원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 마을 고원 자생식물원. 8월 한 달 동안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이번 주말엔 초가을 꽃 소식이 많다. 강원도 등 고산지역에선

    중앙일보

    2009.08.13 00:01

  •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③ 소설가 공지영과 태백 금대봉 코스

    백두대간 속 백미 구간 ③ 소설가 공지영과 태백 금대봉 코스

    금대봉 정상에 오르는 길. 미나리냉이꽃 군락지를 헤쳐 지나야 한다. 6월의 금대봉은 나비가 앞장서고 벌이 쫓아다닌다. 백미대간 6월 코스는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이다.

    중앙일보

    2009.06.04 00:02

  • [커버스토리] 내일은 5월이다, 축제의 5월

    [커버스토리] 내일은 5월이다, 축제의 5월

    내일부터 바야흐로 5월-. 이제 축제가 시작된다. 따뜻한 ‘봄볕’과 찼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는 ‘봄바람’ 사이에 치여 미처 피우지 못했던 봄꽃들은 봄바람의 심술이 한풀 꺾이는 이

    중앙일보

    2009.04.30 00:02

  •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소설가 한창훈이 씁니다 ① 벽문어(碧紋魚)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소설가 한창훈이 씁니다 ① 벽문어(碧紋魚)

    고등어는 이른바 ‘국민 생선’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고등어 반찬은 꼭 있다. 길이 두 자 정도로 몸이 둥글고 비늘이 매우 잘다. 등이 푸르고 무늬가 있다. 맛은 달콤하며 탁하다.

    중앙일보

    2009.03.19 05:16

  • [커버스토리] 방울방울 피어옵니다 ‘봄’

    [커버스토리] 방울방울 피어옵니다 ‘봄’

    복수초는 이른 봄 가장 빨리 핀다고 하여 ‘원일초’라 합니다. 언 땅을 뚫고 핀 샛노란 꽃망울이 물방울에 맺혔습니다.한반도에 봄은 상륙했나 봅니다. 천지 분간 못하는 바람이 사방에

    중앙일보

    2009.02.26 15:29

  • 뽀드득뽀드득 … 겨울 산하가 깨어난다

    뽀드득뽀드득 … 겨울 산하가 깨어난다

    온통 새하얀 세상을 걸었다. 어린 아이처럼 마냥 즐거웠다. 눈 내린 다음날 강원도 강릉 안반덕에서. [조용철 기자]겨울 산은 치명적이다. 하얀 설산 위에 서 봤다면 무슨 얘기인지

    중앙일보

    2009.02.05 16:04

  • 길게 누운 노을 보며 시인이 말했다 "술 마시러 가자"

    길게 누운 노을 보며 시인이 말했다 "술 마시러 가자"

    흔치 않은 일몰 사진을 잡았다. 날이 맑았고, 수평선을 가리는 해무도 없었다. 수면 위로 해 그림자가 옅게 비친다. 간조 때여서 그림자가 길게 퍼지진 않았지만 여하튼 귀한 장면이

    중앙일보

    2008.12.26 14:28

  • [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week&레저] 네 가지 색 일본

    최근의 여행 추세는 쇼핑과 휴식이다. 그러나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해묵은 문제에 대한 답을 일본 중부 지방, 간사이(關西)에서

    중앙일보

    2008.10.30 16:22

  •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에덴의 동쪽’태백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태백의 새로운 명물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의 모습. 파란 가을 하늘 아래 해발 1303m 고랭지 밭 위에 우뚝 선 풍차가 쑥부쟁이와 함께 멋들어진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9월이다. 공기

    중앙일보

    2008.09.25 16:01

  • 그 떠난 지 한 달, 이청준 문학의 고향에 가다

    그 떠난 지 한 달, 이청준 문학의 고향에 가다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세트장이 들어서 있는 장흥 회진포구 전경. 빨간 지붕의 세트는 영화 막바지 남녀 주인공이 해후하는 주막으로 쓰였다. 영화의 원작은 이청

    중앙일보

    2008.09.04 14:35

  • PREVIEW

    PREVIEW

    조용철 환경·생태 사진전‘혼자 노래하지 않는 꾀꼬리’7월 14~25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문의 02-784-2984조용철(JES 부장)씨는 20여 년 사건 현장을 누빈 사진기자다.

    중앙선데이

    2008.07.19 12:09

  • [전시 회 산책] 조용철씨의 환경·생태 사진전 外

    [전시 회 산책] 조용철씨의 환경·생태 사진전 外

    ◇조용철씨의 환경·생태 사진전(사진) ‘혼자 노래하지 않는 꾀꼬리’가 25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다. 45점의 사진은 서울 중심부 여의도 국회 주변의 생태 보고서

    중앙일보

    2008.07.18 01:08

  • 중앙미술대전 출신 작가 3인을 만나다

    중앙미술대전 출신 작가 3인을 만나다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모인 서양화가 이광호, 설치작가 임택, 동양화가 김보민씨(사진 왼쪽부터). 이들은 2005, 2006년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출신으로 현재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중앙일보

    2007.01.25 05:20

  • [SHOPPING] 아틀리에 에르메스

    [SHOPPING] 아틀리에 에르메스

    프랑스 명품업체 에르메스 인터내셔널이 8일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도산공원 입구에 자리 잡은 이곳은 상품만 파는 곳이 아니다.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중앙일보

    2006.11.16 19:13

  • [머리에쏙!] 영어유치원 고르기 3대 포인트

    [머리에쏙!] 영어유치원 고르기 3대 포인트

    YBM/ECC 아이비키즈 서울 반포점 7세반 교실에서 원어민 교사가 유아들과 함께 영어 스토리북을 읽고 있다.조용철 기자 "What is the name of this month

    중앙일보

    2006.10.31 16:29

  • [달달무슨달] 下. 달과 미술

    [달달무슨달] 下. 달과 미술

    "나는 그의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불쌍한 달…."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주인공 다혜는 달을 보며 짝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심정을 이렇게 읊조립니다. 다혜에게 달은, 관심

    중앙일보

    2006.10.03 20:40

  • 쉼 없이 나부끼는 바람처럼 … "평생 글 쓰며 내 존재 확인"

    쉼 없이 나부끼는 바람처럼 … "평생 글 쓰며 내 존재 확인"

    그러니까 11년 전 얘기다. 소설가가 되고서 처음 문학상을 받았을 때 구효서는 이렇게 적었다. '하고 싶을 때 하는 얘기, 만들고 싶을 때 만들어낸 얘기가 진짜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앙일보

    2006.09.20 21:25

  • 뻐꾸기 알 품고 새끼에 먹이 주고 "뱁새 엄마 고마워~"

    뻐꾸기 알 품고 새끼에 먹이 주고 "뱁새 엄마 고마워~"

    대표적인 여름철새인 뻐꾸기는 알 색깔이 비슷한 다른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는 습성이 있다. 알을 품고, 부화한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일은 둥지 주인이 떠맡는다. 이를 탁란 또는

    중앙일보

    2006.08.18 04:37

  • [머리에쏙] 맛있다 수학

    [머리에쏙] 맛있다 수학

    경기도 안양시 ‘에디슨’ 어린이집에서 강애란 원장이 유아들을 데리고 과일과 야채를 이용한 수학 놀이를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자, 이 숫자가 몇이죠?" "7이요." "그래요.

    중앙일보

    2006.06.13 16:49